<최대의 능력> 확신이라 일컫는 활동력이 아니다. 신앙이라 일컫는 일종의 의뢰심이다. 이것이 세계를 움직이는 힘이다. 먼저 나의 무능을 깨닫고, 그리고 하나님의 대능을 의지한다. 이리하여 자기는 죽고, 하나님이 내 안에 계시게 됨으로써 나는 진정한 용사가 되는 것이다. 나의 수양, 단련이 부족한 것이 아니다. 내 안에 아직 자기가 끊어지지 않은 것이다. 자기가 죽는 일, 이것이 도덕의 절정이다. 그리고 좌절하여 자살하는 것이 아니다. 기도하여 하나님의 사랑에 죽는 것이다. 내가 아직도 약한 것은 내가 아직도 너무 강하기 때문이다.(우찌무라 간조/생애 42세 6월)
'믿음의 선배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우치무라 간조 168<가지고 싶은 것> (0) | 2010.08.06 |
---|---|
우치무라 간조 167<역경과 생명> (0) | 2010.08.05 |
우치무라 간조 165<거짓된 세상> (0) | 2010.08.03 |
우치무라 간조 164<환난과 신앙> (0) | 2010.08.02 |
우치무라 간조 163<신앙의 성숙> (0) | 2010.08.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