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경과 생명> 하나님은 그 사랑하는 사람을 구원하려는 데 있어 그 환경을 나쁘게 하신다. 욥을 구원하시려는 데, 그의 재산을 빼앗고 그 가정을 파괴하고, 또 그 위에 그의 건강을 빼앗고, 그로 하여금 역경의 극에 떨어뜨리셨다. "그러므로 내가 저를 개유하여 거친 들로 데리고 가서 말로 위로하고(호2:14) 즉 하나님은 그 사랑하는 아들의 마음을 위로하기 위해서는 그를 불러 역경의 광야로 끌어내어, 거기서 그의 귀에 위안의 말을 속삭이신다는 것이다. 모세가 미디안 땅에 피한 것, 엘리야가 호렙산에 들어간 것, 바울이 아라비아에서 홀로 3년간을 지낸 것이 모두 그런 유의 일이다. 나쁜 환경에 쫓겨 우리들은 하나님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고, 참 생명이 주어지는 것이다. "내가 너희에게 한 그 말은 영이요 생명이다(요6:63) 그리스도의 말을 진실로 맛볼 때, 그것은 참 생명이며, 거기에 모든 역경을 이기는 힘이 있다.(우찌무라 간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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