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48년은 독일 역사의 전환점이었지만, 독일은 전환에 실패했다."고
A. J. P. Taylor(British historian, 1906~1990)가 말했다.
"2016년은 한국 역사의 전환점이었지만, 한국은 전환에 실패했다."고
박근혜는 말하고 싶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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