촛불혁명 2막이 열렸다.
뭉쳤던 95%가 헤쳐모여 하는 타이밍이다.
이 단계에서는 '빠'들이 최대 걸림돌이다.
맹목적 충성과 맹목적 증오가 난무하는게 '빠'들의 특징.
제발 '빠'는 되지 말자.
거리두기를 하자.
부디 회의주의자가 되자.
의심 좀 하고 살자.
인간숭배는 하지 말자.
무대에서 내려가면 '그들'도 모두 약점 많은 인간일 뿐이다.
나와 다를 바 없는.
우상숭배는 하지 말자.
자존심을 지키자.
'빠'되는거 인간으로서 쪽팔리는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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