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의 샘> 때로는 실망이 내 생애에 황폐를 가져온다. 그때, 풀은 마르고, 꽃은 지고, 사면이 오직 망망한 사막으로 화함을 본다. 그런데 보라, 나의 깊은 곳에 물의 움직임이 있음을. 그리고 그 축임으로 내 영은 또 움이 돋고 가지가 나온다(욥14:7~9). 이제야 나는 안다. 내게 영원히 다함이 없는 샘이 있음을. 그리고 이 세상의 무엇도 이 샘을 고갈시킬 수는 없으며, 그것이 내 속에서 솟아나 나로 하여금 영생에 이르게 함을(요4:14)(우찌무라 간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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