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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의 선배들

우치무라 간조 10<목사와 교단>

by 안티고네 2010. 1. 4.

10. <목사와 교단>하나님에게 기도를 드리는 데 특별한 발성을 할 필요는 없다. 다만 아버지에게 구하듯이 구하면 된다. 사람에게 설교하는 데 특별한 언변을 쓸 필요는 없다. 다만 친구에게 이야기하듯이 말하면 된다. 목사는 배우가 아니다. 교단은 무대가 아니다. 그들은 하나님과 사람에 대하여 연극을 연출하지 말아야 한다.(우찌무라 간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