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 독자 여러분께 알립니다.

칼럼에 며칠 동안 새 글을 올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새로 장만한 홈페이지(http://www.nonchurch.net/)의 버그들을 수정하고 자료들을 업로드 하려다보니 여러 모로 경황이 없습니다.

기왕에 갖고 있던 자료라 할지라도 다시 홈페이지에 올리려다보니 일일이 검토하여 수정을 할 필요성이 생겨나더군요.

그러다보니 시간도 꽤 많이 소요되고 신경도 꽤 쓰입니다.

텍스트 없는 한국 사회, 한국 기독교에 대해, 미력이나마 제가 할 수 있는 능력 범위 안에서 고전 텍스트를 올려, 누구나 제약없이 와서 읽을 수 있는 데이터 베이스를 만들자는 게 저의 취지입니다.

하지만, 이 칼럼은 기왕에 운영해온 세월이 아까워서라도 단번에 없앨 수는 없습니다. ^^;

다만 새 홈페이지 관리에 시간을 많이 쓸 수밖에 없는 상황에서 글이 예전과 같은 빈도로 올라오지 않더라도 양해해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호박넝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