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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의 선배들

우치무라 간조 204<기독교신도의 휴식>

by 안티고네 2010. 9. 15.

<기독교신도의 휴식> 나는 휴식을 구했으나 얻지 못했다. 이것을 산에서 구했으나 얻지 못했다. 이것을 바다에서 구했으나 얻지 못했다. 그러나 아버지이신 참 하나님에게 구하여 넘치도록 얻었다. 그에게 신뢰하니 공장의 소음도 레바논 산의 고요함 같고, 시장의 잡음도 갈릴리 바다의 양양함과 같다. 휴식을 밖에서 구하지 말라. 안에서 구해야 한다. 나는 내 안에 창공과 같은 고요함을 발견할 수 있음을 감사한다.(내촌감삼/생애 50세 5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