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의 특권> 사람은 궁해지면 사람에게 매달린다. 인간의 도움으로 궁지에서 벗어나 보려고 한다. 그러다가 인간의 도움이 끊어지면 절망한다. 그 사람은 자기에게 기도의 특권이 있다는 걸 잊어버렸기 때문이다. 다른 것은 없어도 기도할 마음만 있으면 나에게는 모든 것이 있는 것과 다름없다. 그리고 나의 기도의 응답으로 일단 성령이 임하시기만 하면, 나는 강한 자가 되어서 충만한 능력으로 다른 사람까지 도울 수가 있다. 비록 기도의 깊은 이치는 모르지만 기도의 능력은 안다. 나는 약한 사람이다. 그러나 기도의 사람이다. 그러므로 강해질 수 있고, 또 남도 강하게 해줄 수가 있다. 크도다, 기도의 특권이여!(우찌무라 간조/생애 66세 12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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