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유스러운 몸> 나의 계획은 모두 실패했다. 그러나 나에 관한 하나님의 계획은 모두 성공했다. 이제와서야 나는 자유로움이 나에게 있는 것같이 보였어도 실은 없었다는 것을 알았다. 예수가 베드로에게 말씀하시길 "내가 진정으로 진정으로 네게 말한다. 네가 젊어서는 스스로 띠를 띠고 다니고 싶은 곳을 다녔으나 늙어지면 팔을 벌리겠고 남이 네게 띠를 띠워 네가 원하지 않는 곳으로 데려갈 것이다"(요21:18)라고 하셨다. 나도 인간이신 예수에게 끌려 다니는 동안에 나의 신앙이 조금 성숙해진 것을 안다.(우찌무라 간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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