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의 선배들

우치무라 간조 210<땅 위의 천국>

안티고네 2010. 9. 24. 08:02

<땅 위의 천국> 하나님과 자연과 행복한 가정과 소수의 친구와 이렇게 있으면 만족이다. 그 이상의 것은 필요없다. 정당도 필요없다. 교회도 필요없다. 장관도 감독도 목사도 필요없다. 나의 모든 행복은 이 네 가지 속에 있다. 관직이 무엇인가. 교직이 무엇인가. 인망이 무엇인가. 이 네 가지만 있으면 이 세상은 이미 천국이다. 그리고 겸손과 성실과 근면으로 이 네 가지를 얻기는 어렵지 않다. 감사한 일이 아닌가.(내촌감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