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의 선배들

우치무라 간조 116<회의와 파괴>

안티고네 2010. 5. 20. 07:35

<회의와 파괴> 믿는 것은 의심하는 것보다 좋다. 그러나 의심없이는 깊이 믿을 수가 없다. 세우는 것은 파괴하는 것보다 좋다. 그러나 파괴하지 않고 튼튼히 세울 수는 없다. 파괴는 건설을 위해 필요하다. 그러면 두려움 없이 의심하자. 대담하게 파괴하자. 그리하여 깊이 믿고 영원히 세우자.(우찌무라 간조/생애 40세 10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