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의 선배들

우치무라 간조 105<행복의 샘>

안티고네 2010. 4. 28. 06:29

<행복의 샘> 만족한 사람이란 독립한 사람이다. 불평하는 사람은 의지하는 사람이다. 하나님과 자기를 의지하고 살아가는 사람에게는 이 세상은 매우 유쾌한 곳이다. 그런데 이 명백한 원리를 알지 못하고 남에게 혜택을 바라고 그것이 주어지지 않음을 불평하고, 늘 세상의 무정함에 분노를 터뜨리면서 우울한 세월을 보내는 사람은 참으로 어리석은 자이다. 행복은 언제나 내 팔과 마음에 있다. 이것을 남의 손에서 구하면, 우리에게 오는 것은 오직 실망과 치욕과 불평뿐이다.(우찌무라 간조)